[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 상반기 시정발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표창을 다음과 같이 수여했다고 밝혔다.
▷ 농림지역의 50%까지 포함하여 산업단지 조성이 가능하도록 특대고시 개정
▷ 문화재구역 규제범위를 반경 200m에서 50m까지 축소
▷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상속재산 처리방법 개선 등 2차례의 심사 절차를 거쳐 총 3건의 규제개선 및 업무 효율화 사례를 선정, 관계 공무원들을 표창하고 인사 가점과 특별휴가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해에이어 올 상반기 지방재정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광주시가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10개 부서에도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공직자의 적극성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가져오기도 한다며, 시민의 삶을 변모시킬 다양한 적극행정 사례가 광주시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351!”를 전하며, 이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신속집행 우수부서 시상식, 임용장 교부식, 언론사 인터뷰,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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