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병택 시흥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임병택 시흥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폭염 속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작은자리복지관을 찾아갔다며, 복지관 대강당에 설치한 개인용 텐트마다 이용자 어르신들의 이름이 붙어 있고, 코로나 예방 거리 두기를 지키며 에어컨과 영화상영 음악 등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로해 주고 계셨다면서, 복지관 분들의 정성에 고마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작은자리복지관은 고 제정구선생님의 뜻을 이어받아 운영되는 시흥복지의 상징인 곳이라며,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을 섬겨주셔서 감사하다. 신명자 이사장님과 여러 관계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 모든 분들도 남은 더위 잘 이겨내시고 가을날 건강히 뵙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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