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화섭 안산시장(사진제공=안산시)

[로컬라이프] 윤화섭 안산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단 4강 진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 터키 양 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역시 경기는 해봐야 알 수 있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며, 여러분 혹시 국가대표 여자 배구단에 “안산에서 초, 중학교를 졸업한 선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지요.“라고 물으며, 매경기 흔들리지 않고 팀을 하나로 이끄는 든든한 리더 김연경 선수와 팀을 위해 헌신하고 인생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센터의 김수지 선수! 안산 출신의 두 선수를 비롯해 우리 대표팀 여자배구단을 보며 많은 국민들이 큰 위로와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시장은 진정한 원팀으로 남은 경기도 후회 없이 실력 발휘해 달라며,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규모 산불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형제의 나라 터키를 위해 기도하겠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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