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광명시는 공공장소 5곳에 15대의 무선인터넷을 구축해 4월 27일부터 무료 서비스를 지원한다-와이파이(배너)
[광명=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위생 . 공중업소 740개소 소독을 실시한다.
최근 정부가 영업시설에 대해 운영중단 권고에서 운영자제 권고로 조정함에 따라 위생업소의 영업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번 소독을 실시한다고 광명시는 밝혔다.
전문 소독업체가 광명시 전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눠 소독을 실시하며 자가 소독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아직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안심할 수 없는 만큼 소독을 철저히 하겠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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