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일, 양평고속도로 재추진과 함께 각 읍면을 구석구석 찾아가는 동네한바퀴, 세 번째로 ‘강상면’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강상면 이장회의에서는 도로개선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의견을 이장님들께서 많이 주셨는데, 현재 양근대교 확장은 올해 안에 착수 될 수 있도록 추진 중에 있으며, 국지도 88호선 확장사업도 일정대로 진행되도록 면밀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 군수는 특히 도로의 확포장사업과 함께 강상면과 양평읍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대중교통 체계 개선 대책도 검토 중에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전 군수는 송학3리, 화양2리, 병산2리 경로당(무더위쉼터)를 방문하여 연일 계속되는 붙볕 더위에 우리 어르신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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