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유럽방문 5일차를 맞아 프랑스 일정을 마치고 스위스로 이동하여 건강도시협의회 일행과 합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5일,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동하는 동안 스위스의 국회의사당이 있고 17세기 도시가 잘 보존되어 유네스코에 등재된 베른시를 방문해 우리 군의 도시모델로 삼고, 도시보존과 발전을 벤치마킹하여 우리 군의 발전에 참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건강도시협의회의 의장인 광주동구 구청장과 환담을 갖고 협의회 운영과 양 기관간의 우호협력을 논의했다면서,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매력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