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지난해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은 0.72명, 인구절벽문제는 곧 대한민국의 생존과 미래가 걸린 사안으로 저출생 위기극복을 지자체마다 고민하고 있다.
좋은 배우자 만나 결혼하고 가정안에서 행복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반드시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쁜 일상의 청춘남녀들의 오작교 역할을 시에서 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미혼 청춘남녀 결혼장려 프로그램 'SOLO(쏠로)만 오산'을 기획해 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제 'SOLO(쏠로)만 오산' 첫 데이트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는데,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가을의 어느 멋진 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라고 나아가 멋진 1호 커플의 탄생도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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