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평택시, 평택호관광단지 공사 현장이 문화·예술 공간이 되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사판 가림막을 활용한
벽화거리 덕분인데, 벽화거리는 두 가지로, 한국소리터 인근에는 12간지를, 현충탑 인근에는 해양생태를 주제로 벽화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곳에서 감각적인 그림을 따라 산책을 하면서 휴식과 영감을 얻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관광단지 조성은 이제 시작됐지만, 지금부터 특별한 추억이 이곳에서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평택호관광단지 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