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대설피해지역 안성을 긴급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설피해에 안성시가 앞장서서 경기도와 정부와 함께 시민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대설로 인한 피해현장을 방문할 때마다 말문이 막히고 마음이 아프다며, ‘제맘이 이런데 피해를 입은 농민, 소상공인, 기업인, 시민분들의 심정은 오죽하겠습니까’라며, 이럴때 국가는 국민의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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