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제104주년 4.15 제암리, 고주리 추모행사에 참여해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특히 올해는 독립운동 기념 조형물 제막식까지 더해져 의미가 더욱 깊었다며, 독립운동 유공자 여러분께 따뜻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성시는 독립운동기념관과 독립운동 역사문화공원 건립을 추진 중이며,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시장은 앞으로도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고귀한 뜻을 잘 보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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