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2025 새빛만남’이 매교동을 시작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5-09-09 22: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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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빛만남, 시민의 마음을 듣는다...10일 화서1동, 11일 화서2동, 12일 매산동‧영화동”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 ‘2025 새빛만남’이 매교동을 시작으로 힘차게 막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빛만남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말씀을 더 가까이 듣기 위해, 올해는 44개 모든 동을 구석구석 찾아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매교동에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정책과 수원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자유롭고 진솔하게 시민 여러분과 의견을 나누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많은 주민께서 손을 들어 질문해 주시고, 생활 속 불편과 개선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동네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자 하는 애정과 열정이 가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특히 이날 매교동 복합청사 건립,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청소년 시설 확충 등 주민들께서 주신 말씀을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심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의 말씀이 곧 수원의 방향이고, 시민이 꿈꾸는 도시가 바로 수원의 미래라며,오늘 고등동에 이어 10일 화서1동, 11일 화서2동, 12일 매산동‧영화동에서 새빛만남을 이어간다면서, 앞으로 이어질 만남, 기대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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