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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오른쪽)이 시 홍보대사인 최현호(방콕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씨와 함께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서명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이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신청을 앞두고 서류접수와 현지실사 계획을 점검하고, 광주터미널에서 체육인들과 유치결의를 다지며 시민 홍보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광주시민인 최현호 홍보대사(방콕 아시안게임 핸드볼 금메달리스트)가 참여해 유치열기를 높여 주셔서 의미를 더한 시간이었습다”며 “4월 예정된 유치 확정 발표를 앞두고, 조급하지 않게 그동안 해온 것들을 평가단 앞에 내놓을 수 있도록 철두철미(徹頭徹尾)하게 마무리 준비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 시장은 광주시 체육진흥협의회가 주최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경과보고 및 결의대회’를 비롯해 170여단, 3879부대 1대대, 광주시지역대 등 설맞이 유관기관 상황근무자 격려, SK 하이닉스 부사장 미팅, 보고 청취 및 결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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