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이 기준인건비 및 국비 예산 확보 소식을 전하며 “시민안전·생활환경 개선 국비 꼼꼼히 챙겼다”고 강조했다.

8일, 이권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시장 취임 이후 매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을 열고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노력을 해왔다”며 “지역현안 개선과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일이기에 행정안전부 장관은 물론 행안부 제1차관 및 2차관(재난안전본부장)을 직접 만나 문을 두드렸다. 지난 3년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불철주야로 행안부를 드나든 결과 지난 2024년 기준인건비 40억원, 특별교부세 19억 원 등 총 5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 재정 효율성을 위한 기준인건비와 침수피해 방지시설, 오산천 진입 자동차단시설, 오산천 자전거길 정비 등 재난안전 확보와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비였기에 더 치열하게 뛰어다닌 기억이 난다”며 “우리시의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기준인건비와 국비 확보는 단비와 같다. 앞으로도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라는 생각으로 공직자들과 함께 국비 등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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