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김장봉사 격려 및 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 참석”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2 22:39:52
  • -
  • +
  • 인쇄
'22일,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광주시 마을 공동체 성과 공유회, 6·25참전유공자회 호국영웅 위로연, 주민지원사업 관련 간담회 등도 함께했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1월 22일은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제정된 ‘김치의 날’이다. 하나(1), 하나(1)의 재료가 모여 다양한(22) 효능을 이룬다는 의미에서 11월 22일로 정해졌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도 여러 단체에서 이웃돕기 김장이 한창이었다면서, 읍면동 김장은 내일 쌍령동을 끝으로 마무리되지만, 11월 말까지는 단체별 이웃돕기 김장이 이어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일정 중간중간 잠깐씩 들러 도와드리고 있는데, 올해 제가 버무린 배추가 일반 가정집에서 담그는 김치 보다는 많지 않을까 하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방 시장은 통일신라 때도 했었을 것으로 추측할 만큼 깊은 역사를 가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김장 문화를 저는 ‘어울림의 미학’이라 생각하고 있다. 여러 양념에 배추를 버무리는 어울림,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일손을 돕는 어울림, 주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어울림이 지금까지 이어온 역사만큼이나 앞으로도 계속해서 계승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37!”를 전하며, 이날 <김장봉사 격려(e-아름다운동행, 광남2동, 경안동, 호남향우회, 농아인협회), 광주시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 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광주시 마을 공동체 성과 공유회, 6·25참전유공자회 호국영웅 위로연, 언론사 인터뷰, 주민지원사업 관련 간담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JOY

PEOPLE

ECONOMY

LIFE STORY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