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조장시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중국 조장시를 방문 중인 전진선 양평군수가 SNS를 통해 둘째 날 주요 일정을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월 26일 화요일, 조장시 방문 둘째날 어제는 비가왔지만, 맑은날씨로 시작한다. 주요일정이다”라며 일정표를 함께 올렸다.

이어 “오늘은 양평군 7개 기업 35개 제품을 중국 조장시 라이브커머스 홍보전시관에 전시하는 개막식을 갖는다”며 “이번 홍보전시관 개관을 시작으로, 양평군 관내 생산 제품이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편, 이외에 중국 현지 라이브커머스 관계자 미팅, 현지 시찰, 관광교류를 위한 조장시 인바운드 여행사 미팅으로 중국 방문 일정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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