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지난 11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국가무형유산 줄타기 공개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찔한 외줄 위에서의 아슬함과 긴장감. 줄타기의 본고장 과천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줄타기가 잘 보존되고 계승될 수 있도록 과천시에서는 전수교육관 건립사업 등 전통문화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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