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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이 4호 새싹스테이션(오산 원동 힐스테이트아파트)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 '6호 새싹스테이션'이 7일,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에 설치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들 등하원 시 걱정을 덜었습니다-새싹스테이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 할수 있는 영유아 등하원 쉘터 '새싹스테이션'. 오늘은 6호 새싹스테이션이 양산동 늘푸른오스카빌에 설치됐다"고 알렸다.
이어 "요즘같이 뜨거운 햇빛을 피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참 뿌듯하다"며 "추위와 더위, 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차량의 위험요인으로부터 부모님과 자녀들이 걱정 없이 등하원 차량을 기다리는 공간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설치공간이 확보된 아파트에 새싹스테이션 15호(1~6호완료)까지 설치할 계획이다"라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님들과 저의 약속이자 공약인 새싹스테이션, 등하원 시 보호받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안심, 안전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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