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곽상욱 오산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시민회관이 오산천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문화체육공간으로 탈바꿈해 '오산문화스포츠센터'란 새로운 이름으로 11월 20일 개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오산시민회관과 함께 한 추억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거라면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갈 그날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natimes@naver.com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