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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5일, 세쌍둥이 가정을 방문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 키워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관내 기업 ㈜지온메디텍 박종철 대표, ㈜한라식품 농업회사법인 황인경 대표와 함께 만안구 석수2동의 세쌍둥이 가정과 동안구 호계1동의 세쌍둥이 가정 2곳을 방문해 자녀축하금 전달하며 소중한 세쌍둥이의 출생을 축하했다”고 알렸다.
최 시장은 “저출생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한데, 안양시가 전하는 가장 기쁜소식이 아닐까 싶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진심으로 와닿는 날이다. 관내 기업에서 아이들의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아이들이 잘 자라도록 안양시의 보육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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