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페이스북을 통해 소회를 전했다.

1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민선8기 하반기가 시작되는 날이다”라며 “지난 2년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성과도 많았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반도체소부장특화단지 선정, 문화도시예비도시지정 등 안성시 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였다”며 “중부내륙권의 중심도시, 안성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그리고 민선7기에서 계획되었던 사업들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2년동안 함께 해주신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감사하다. 내일 기자회견을 시작해서 15개읍면동정책공감토크장에서 민선8기 하반기 운영에 대한 시민분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정의 결과물이 시민의 이익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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