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헌 광주시장은 광주시 퇴촌면에도 공유냉장고를 오픈 시켰다고 밝혔다.
16일, 신동헌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번 쌍령동 푸르지오 아파트 3호점에 이어 4호점이라며, 우산리 박순애 이장님께서 첫 번째 손님이 되어 공유냉장고 안에 손수 만든 밑반찬 여러개를 넣어 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퇴촌 안진근 조합장님도 늘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면서, 훈훈한 나눔 먹거리 문화가 퇴촌면에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안기권 도의원, 주임록- 방세환 시의원도 응원해 주셨다. 냉장고는 롯데칠성음료에서 협찬. 광주시지속발전협의회(박종면 상임위원장) 주관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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