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11월 확대 간부회의 및 광주시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실시설계 최종보고회”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7 2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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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제설 대책,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7일, 11월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입동(立冬)으로, 이 시기가 되면 겨울철 강설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시작되곤 하는데, 오늘 간부회의에서도 제설 대책을 보고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특히 첫눈이 많이 내릴 때 대처가 미비한 부분이 있었는데, 올해는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서 안심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방 시장은 이어 오늘 종합운동장 건립사업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며, 양벌동 23-9번지 일원에 축구장, 육상경기장, 보조경기장(축구, 야구) 등의 시설을 포함해 11,132석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2025년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종합운동장이 준공되면 현재 운영 중인 시민체육관과 곧 준공 예정인 실내수영장 및 물놀이시설 등과 함께 종합스포츠 레저타운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도 개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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