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고 기후 변화 완화를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은 더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과천시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이행해야만 하는 과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천시는 저를 단장으로 15개 부서 부서장과 36개 팀장 등으로 구성된 "탄소중립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박광석 전 기상청장님을 모시고 탄소중립에 있어 지자체의 역할에 대해 귀한 말씀을 들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등을 통해 탄소중립추진단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 시에 최적화된 "과천시 탄소중립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과 함께 과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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