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오는 6일, 벚꽃마켓'과 '벚꽃잇데이' 공연이 개최된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산천과 물향기수목원 등 오산 곳곳이 하얀빛과 분홍빛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 봄날의 설렘을 가득 안고 '봄날의 벚꽃마켓'과 '벚꽃잇데이' 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날 가족들과 함께 감성 가득한 핸드메이드 제품, 달콤한 디저트, 그리고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먹거리와 우수한 제품, 멋진 버스킹까지 만나보시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특히 오후에는 감성 가득한 '벚꽃잇데이' 공연까지! 봄 향기 따라 설레는 낭만적인 순간을 오산천에서 여러분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마켓과 버스킹 공연은 물론,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과 봄날의 즐거움, 나눔이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