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새벽부터 김장무우를 파종하는 양평읍 새마을회원님들 그리고 각 면회장님들과 함께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면서, 오늘도 고속도로 관련자료를 올려드린다. 기존 예타안의 문제점을 보시고 왜 대안을 만들 수밖에 없는지 판단해 보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예산이 천문학적으로 추가된다' 그리고 '노선이 50%이상이 바뀐다' 고 하면서 양평군에 이익이 되는 대안노선을 반대하는 이들은 양평군민이 아니랍니까?라며, 어제 군청앞 '강하IC 찬성집회'에 함께하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반드시 강하 IC가 포함된 서울양평고속도로 재추진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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