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지난 주말, 역사가 있는 문화의 날 행사 3.1운동 기념관에서 진행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0 22: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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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 지난 주말은 시민 분들을 만나느라 바쁜 시간 보냈다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주말, 토요일에는 역사가 있는 문화의 날 행사를 3.1운동 기념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30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은 시민분들을 만나느라 바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9월과 10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에 안성3ㆍ1운동기념관, 양성면사무소, 원곡면사무소 등 만세운동의 역사적 장소에서 차례로 열린다면서, 안성의 독립운동을 테마로 한 역사-장소-사람-문화예술-마을을 연결하여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역사교육과 체험을 실시하고 문화향유의 공간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독립운동사와 우리의 이음을 시작으로, 문화예술과 독립운동 역사마을의 맺음(9월 25일) 나, 너, 우리 함께 어울림(10월 30일)으로 총 3회 진행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죽산면 폐비닐 수거 현장도 찾아 인사를 드렸고, 양성평등 문화확산 지원사업 개강식에도 참석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절이지만 우리 시민분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보니 힘이 난다면서, 이번 주도 서로에게 힘을 북돋우며, 힘차게 살아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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