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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1 지역혁신과 분권 자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 콘퍼런스에 사례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한 모습.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1 지역혁신과 분권 자치 새로운 민주주의의 길’ 콘퍼런스에 사례발표와 토론자로 참여했다.
25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73조 세계시장 물꼬를 튼 안양시의 규제혁신 정책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으로 진행된 콘퍼런스는 거버넌스센터, 자치분권위원회, 서울시립대, 한국지방자치학회,도시행정학회가 공동주최하였고, 김부겸 국무총리의 축사 오프닝과 민주주의의 발전과 분권 자치 확대, 지역의 위기와 지역혁신, 분권 자치 실천의 길 등 3대의 세션으로 2021 거버넌스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 안양시의 규제 혁신 사례를 비롯한 4명의 자치단체장의 우수 정책 발표와 학자, 전문가 등 패널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규제혁신으로 행정의 뉴딜을 선도하다’란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애자일 규제혁신’을 도입하여 3년간 3백여 건의 시민불편을없애고 세계 최초 신기술 의료기기 시장 진입 등 7개 신사업의 473조 세계시장 개척한 성과를 발표하였다”며 “이후 참석자들은 지자체가 이룬 성과라 믿기 어려울 만큼 혁신적인 마인드와 차별화된 리더십이 돋보이며, 사례 공유의 장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양시가 끊임없이 중앙부처를 향해 건의했던 노력과 도전이 중앙의 정책 패러다임을 변화를 가져오게 한 결과가 된 규제혁신의 모범사례가 되었다는 평가가 너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 기업들이 유니콘, 데카콘 기업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끄는 동력의 중심이 되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규제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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