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1일, 지난 2024년은 참으로 힘들고 슬픈 한 해였다. 우리 삶의 위기가 닥쳐왔지만 우리 국민들은 이것을 모두 이겨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촛불로 민주주의를 지켰던 것처럼 우리 국민들은 회복 탄력성이 아주 뛰어난 국민들이다. 어렵고 힘든 한 해였지만 2025년에는 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으로 다시 도전하고 일상의 삶을 회복시켜 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광명시민이 광명시를 만들어 왔던 것처럼 우리의 미래도 우리 시민 여러분들이 만들어 갈 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시민들이 만들어 갈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2025년 한 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을사년 새해 광명시민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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