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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세 번째 ‘더 라운지’로 ‘돌봄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돌봄, 돌아봄, 함께 봄 - 「더 라운지」 세 번째 만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야기가 있는 수원시민 사랑방 「더 라운지」 세 번째 시간은 ‘돌봄 이야기’이다”라며 “2009년부터 요양보호사로 현장을 누비고 계시는 예사랑재가복지센터 이행순 센터장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새빛돌봄 사업이 시작되면서부터는 새빛돌보미로서도 귀한 땀방울을 쏟고 계신다”며 “요양보호사의 일상부터 잊지 못할 현장 에피소드, 돌봄이 필요한 이웃 판별법, 그리고 새빛돌봄 이야기까지 평온한 목소리에 담아주셨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람 사는 세상에서 돌봄이 어떤 의미인지, 돌봄 노동의 참가치가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해준 만남이었다. 따스한 마음을 부비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소개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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