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시장, 긴급차량 통과 시 양보 운전으로 소중한 ‘골든타임’ 함께 지켜주시길 부탁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작은 불씨 하나가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2일 팔달산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다행히 소방·경찰·시 공직자 304명의 인력과 장비가 현장에 즉각 투입돼, 신고 1시간 만에 인명 피해 없이 진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수원시는 5월 15일까지 사업소와 4개 구청 192명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첨단 장비를 활용해 초동 진화와 확산 방지에 나서는 ‘산불 대응 헬기’를 6월 14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 발생 시에는 주민 거주지 도달 예상 시간에 따라 1~5단계 대피체계를 가동하고, 긴급차량이 교차로를 멈추지 않고 통과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수원남부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실시간 상황 공유, 신속한 인력·장비 지원, 정기적인 합동훈련까지 이어지는 보다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재준 시장은 재난은 예방과 대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수원시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함께해 주시고, 긴급차량 통과 시 양보 운전으로 소중한 ‘골든타임’을 함께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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