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곽상욱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와 독일시민대학연합회는 공동으로 ‘우크라이나 평화촉구를 위한 공동선언 및 국제 학습도시 웨비나(웹세미나)’를 지난 27일 개최했다.
이와 관련해 곽상욱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장(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쟁 중임에도 우크라이나의 5개도시 부시장 및 학습도시 관계자들이 참가해 현지상황을 설명하며 국제사회의 지원과 평화를 호소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국제사회의 일원이자 행동하는 양심으로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의 책임 있는 평생학습인으로서 전쟁을 규탄하고 평화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한민국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현재까지 휴전중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게 평화를 염원하고 있는 나라이다”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곧 우리 대한민국과 우리 아이들의 평화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