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소재 벤처기업과 중소기업의 요람인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이 "안양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현판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판식에는 저를 비롯하여 최대호 시장님과 김흥규 진흥원장님, 김은희 총무경제위원장님, 배해동 상공회의소 회장님과 기업인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그동안 기업지원의 최일선에서 일자리 창출과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최선을 다해준 진흥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현판식을 초석으로 삼아 우리 안양시가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해 교통, 관광, 복지, 환경 등의 분야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 등 신기술을 적용한 최고의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시의회에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기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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