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2일, 월요일 새벽부터 눈이 날리더니 날씨가 추워져 한파특보가 발효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안성시청도 좀 더 바빠졌다. 새벽부터 제설작업을 시작하고, 혼자 계시는 어르신 등 한파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시민들께 안부확인 전화도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운날씨에 AI,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가축전염병도 더 기승을 부려 방역에도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한동안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고 한다. 그중 내일(23일)이 제일 춥다고 하니, 시민 여러분께서도 수도시설 동파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 어르신들은 급한 일이 아닌 경우 외출도 줄여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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