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9일,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휴일을 반납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에 참여하시는 경기도자동차정비조합 광주시지회 회원들을 찾았다.

이와 관련해 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목현천 공영주차장에서 동절기 교통안전을 위해 타이어, 엔진, 등화장치 등을 점검하고 와이퍼 교체, 실내 소독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셨는데, 2009년부터 10년이 넘게 활동을 이어오고 계신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무상점검으로 올 겨울 자동차 사고가 크게 감소하길 기대하며, 참여와 봉사를 통해 광주를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모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61!”를 전하며, 이날 <2023년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제5회 곤지암읍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초월읍 축구협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 경안시장 혁신시장육성사업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 제26회 광주시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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