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17일자로 안성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8일, 김보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6급 팀장이상 84명, 7급이하 130명, 신규 86명 등 329명의 공직자들이 새로운 자리에서 일을 하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신규로 공직에 입문한 86명에게는 공직자로서의 자세를 특별히 당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공직을 수행하기가 수월치 않겠지만, 모든 일의 중심에 시민분들을 두고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공무원이 다소 불편해야 시민은 편하게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부터 힘들지만 직접 시민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러 다니며, 발로 뛰는 행정을 하겠다면서, 시민을 위한 안성시 공직사회, 여러분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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