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세계적인 공연, 곧 화성시에서 만날 수 있다”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7-31 22: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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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 점검
▲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31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계적인 공연, 곧 화성시에서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재 공사가 한창인 화성문화예술의전당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며 “공사 일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작업하시는 분들이 안전모를 착용하고 계시는지, 안전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철저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문화예술의전당은 동탄 자라뫼공원 내에 위치하며, 2025년 5월에 준공된 후 준비 기간을 거쳐 2026년에 첫 공연을 시작할 예정이다”라며 “화성 시민들로 가득 찬 1,500석의 공연장에서 국내 최고의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관람하고,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에 세계적인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102만 화성 시민의 자랑이 될 화성문화예술의전당, 차질 없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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