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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는 12일,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한 어린이 등교길은 진정한 행복과 안전이 시작되는 사회의 첫걸음이다”라며 “이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교와 가정, 그리고 지역이 서로 협력하여 아이들이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길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공동체의 이러한 노력이 모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밝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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