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이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진경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2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희망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원으로서, 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그동안 다양한 현장을 만나왔다”며 “그중 가장 가슴 아픈 순간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서 홀로 어려움에 처한 모습을 마주할 때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반대로 가장 큰 감동의 현장은 어려운 분들에게 손을 내밀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우리 이웃의 모습을 볼 때였다”며 “그런 분들 덕분에 우리 사회는 아직 희망이 있음을 깨닫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캠페인의 이름처럼, 희망은 나눌수록 커진다”며 “오늘 불을 밝힌 사랑의 온도탑이 뜨거운 열기로 차올라 많은 도민께서 연말 연초, 따뜻한 온기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도의회도 나눔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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