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5월 29~30일, 실시한 평택시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보다 낮은 29.07%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토요일 사전투표가 없어 전국적으로 사전투표율이 지난 대선보다 낮긴 했지만 평택의 사전투표율은 전국(34.74%), 경기도(32.88%) 평균보다도 아주 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민주주의는 참여를 통해 비로소 완성된다는 점을 기억하며, 6월 3일 마지막 기회에 많은 참여를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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