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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의 더 라운지’ 유튜브 썸네일. (사진출처=이재준 페이스북) |
[수원=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지역 청년 양조인들과 여덟 번째 ‘더 라운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이재준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원의 맛을 알리는 청년 양조인과의 「더 라운지」 여덟 번째 만남>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얼마 전, 경주 APEC 정상회의 건배주로 막걸리가 선택되면서 전통주의 매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막걸리는 그 지역의 곡물과 물, 그리고 빚는 사람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그야말로 ‘지역의 술’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더 라운지」 여덟 번째 주인공은 수원의 전통 맛을 지켜가는 두 분의 청년 양조인이다. 수원 쌀로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뚝심 있는 청년 대표, 그리고 호기심으로 시작해 이제는 세계에 내놓을 명주를 꿈꾸는 열정의 청년 대표이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두 분은 전통 방식에 젊은 감각을 더해 ‘수원의 맛’을 빚어내고 있다. 한 잔에 담긴 깊은 맛과 열정이 놀라울 따름이다”라며 “수원 막걸리를 세계에 알리려는 두 청년 사업가의 진한 막걸리 여정, 영상으로 직접 만나보시라. 여러분도 그 매력에 흠뻑 빠지시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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