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8일,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특별한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바로 1·3세대 공감 탁구대회인데, 조부모 세대와 손자녀 세대가 한팀이 되어 경기하는 공감 탁구대회는 올해로 벌써 6번째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진지한 눈빛과, 손주에게 멋진 승리를 선물해주고 싶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경기장 곳곳에 전해졌다며, 더불어 랠리 하나에 박수가 쏟아지는 모습 속에서 세대를 뛰어넘는 공감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과천시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함께 웃으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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