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장은 27일, 세교2지구 a3블럭(파라곤A)및 a13블럭(호반A) 주택건설현장을 방문·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성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현장 방문은 해빙기 도래에 따른 건설현장 점검으로 공사현장 위험요소 등을 꼼꼼히 점검 후 현장 관계자에게 해빙기 취약 시설과 공사 차량으로 인한 인근 지역민의 불편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사현장 인력으로 지역 주민이 우선 고용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에게 요청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점검을 통해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균열 등으로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만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시환경조성을 위해 오산시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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