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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이 리은주 목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왼쪽)에게 ‘시흥시 사회복지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시흥시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시흥시 사회복지대상 수상식’을 12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 사회복지대상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임병택 시장은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회 시흥시 사회복지대상 수상식이 시청에서 열렸다”며 “시흥시 최초 사회복지 대상을 받으신 분은, 리은주 목감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시다. 시흥이 고향이시면서 시흥시 복지의 큰 역할을 해 오셨고, 사회복지협의회장도 역임하신 분이다. 귀한 상을 귀한 분께 드릴 수 있어서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김명숙 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많은 사회복지인들과 함께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했다.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고마운 마음이다”라며 “사회 복지를 실천하는 분들이 더 행복해야 그 행복이 대상자들에게 전해진다고 믿는다. 사회복지인들의 처우개선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따뜻한 복지 시흥, 여러분들 덕분이다.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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