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23일, 대한노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어르신들을 뵈니 제가 손주를 볼 만큼 어른이 되었지만, 아직도 하늘에 계신 조부모님과 부모님의 품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고 전했다.
 

그래서인지 복지관에 나오신 어르신들의 모습을 뵐 때면, 마음 어딘가가 뭉클해지면서도 건강하셔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곳에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끼니 거르지 말고 다니라는 감사한 말씀 꼭 지킬 것이라며, 어르신들도 늘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도록 우리 곁에 계셔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44!”를 전하며, 이날 <2024년 대한노인회 정기총회, 간부 티타임, 이웃돕기 기탁식(경화여자고등학교),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 간담회, 제12대 광주지역건축사회 회장 이취임식, 2024년 광주하남카네기 총동문회 정기총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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