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4일,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의 여섯 번째 시간으로 서종면 주민들과 함께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설명회"는 양평군에 새로 전입하시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양평 생활에 정착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양평살이에 도움이 될 만한 유용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참여해주신 서종면민 여러분과 멋진 공연을 선보여주신 정배초등학교 학부모 연주팀 ‘두드림’에도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설명회"는 양평에 관심 있는 기관 및 단체의 신청도 받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께서 양평의 영농 현장을 방문하셨다면서, 이날 단월면 양평수미마을과 양동면 양평부추공동집하장을 시찰하며, 친환경 농업과 체류형 농업 지원을 설명드리고, 양평부추의 출하 조절을 위한 냉동창고 증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며, 오늘 양평 농업 현장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송미령 장관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친환경농업인현장견학과 양평발효식품연구회 연찬교육 출발 집결지를 방문해 인사드리고, 양평미래교육박림회, 물맑은양평여성테니스대회 시상식에서 군민여러분과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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