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전진선 양평군수가 ‘중동-고현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은 24일, ‘스마트 양평톡톡 2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은 스마트 양평톡톡 2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작년 1단계 사업을 통해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와 공공 서비스 예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1단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스마트 민원 행정과 지능형 수도 행정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제공하여 주민 편의와 공무원 업무 효율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스마트 양평톡톡을 통해 앞으로도 구석구석 만족하는 생활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중동-고현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식’도 가졌다.
전 군수는 “오후에는 증동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증동-고현간 도로확포장공사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사로 0.67km 구간의 도로가 폭 10m로 확장되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전 군수는 군정 홍보영상 촬영, 주간 업무 보고 회의, 친환경 양파‧감자 수매현장 방문, 도시건설국 간부 간담회, 단월면 소통사랑방, 알레연주단 연주회, 내방객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한편, 전진선 군수는 “이웃 화성시에서는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속출하는 큰 재난이 발생하였다. 희생자의 명복과 쾌유를 기원하며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위로를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