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전국노래자랑’ 예심 현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사진출처=이상일 페이스북)

[용인=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특례시편 녹화가 9월 21일 오후 2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앞서 19일 열린 예심장에 방문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BS 인기프로로 국민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전국노래자랑 용인특례시편 녹화가 21일 토요일 오후 2시 용인실내체육관(처인구 경안천로 76)에서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상일 시장은 “19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예심을 통과한 17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멋진 노래와 율동을 선보일 터, 녹화현장에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당초 시청 '하늘광장'에서 녹화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21일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를 고려해 녹화장소를 용인실내체육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인 저도 가서 무대에 오를 시민 가수님들의 노래와 춤 솜씨를 보고 즐기면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노래자랑 용인특례시편은 11월 3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 1TV에서 방영된다”며 “19일 참으로 아쉽게도 예심 관문을 넘지 못한 분들께는 위로의 뜻을 전한다. 앞으로 준비를 더 잘하셔서 도전하시면 어떤 무대에서든 박수갈채를 받으실 것으로 믿는다.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특례시편 '조아용! ', 용인시민 '조아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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