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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3일, ‘FC안양’을 방문해 구단주로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로운 도약을 향한 출정 : FC안양의 1부리그 여정을 응원하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FC안양이 새로운 역사에 첫발을 내딛는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2025 시즌, 구단 최초로 1부리그 무대를 밟는 영광을 안고, 선수단은 강도 높은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한다”며 “이번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렬함과 팀워크 강화를 통해, 당당히 1부리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선수들이 훈련을 떠나기 전,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하며 힘을 보태달라”며 “묵묵히 땀 흘릴 선수들을 생각하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025 시즌, FC안양이 1부리그에서도 감동적인 경기를 선사하며 또 한 번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며 “FC안양, 파이팅! 선수단 여러분,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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