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는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버스타기가 좀 더 수월해진 하남이 된다고 밝혔다.
28일, 이현재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이번에 마을버스 9개 노선, 57대 차량에 예산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총 52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15개 노선에 작년 말 대비 +33대를 증차 및 신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시는 쉼 없이 뛰어 교통이 편리한 하남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저작권자ⓒ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