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선제적인 점검으로 군민안전 위해 최선 다할 것”

송준형 기자 / 기사승인 : 2024-02-19 2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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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업무보고회의’ 주재
▲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고 군정 현안을 챙겼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19일 월요일인 오늘은 주간업무보고회의를 주재하며 일정을 시작했다”며 “날이 풀리면서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낙석 사고 위험이 있는 지역에 대해 선제적인 점검으로 군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득이 고로쇠 축제를 개최하지는 못하지만 고로쇠 농가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판매 홍보 등 고로쇠 농가 지원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양평군은 ‘지역문화진흥계획 및 예술의 거리조성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전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역문화진흥계획 및 예술의 거리조성 최종보고회에 함께 했다”며 “양평군은 ‘다채로운 문화가 샘솟는 매력도시 양평’을 새로운 문화비전으로 삼아, 양평의 문화예술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양평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군수는 이날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식(양평.강상), 양근1리 마을회관 신축 현장 점검, 양평군 4-H본부 출범식, 지평 미리내 공공기여 협약식, 양평군 기업인협의회 접견 등의 일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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